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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스톡이 알려주는 아르헨티나 여행 이과수 폭포 팁

forest38 2020. 2. 27. 13:06

우리나라와 지구 반대편에 위치해

시차도 딱 12시간 차이나는 아르헨티나.

이번 <트래블러> 시즌2 촬영지라고 하는데요~

방송을 보면 가고싶은 마음이 뿜뿜~할 테지만

남미여행은 아직 생소한 분들을 위해

아르헨티나 여행 기본정보를 준비했어요.

항공권, 비행시간, 환율, 물가와 같은

여행 필수 정보부터 주의해야 할 점까지

알아보도록 합시다

 

인천 출발, 부에노스아이레스

미니스트로피스타리니 공항 도착 기준

최소 26시간이 소요돼요. 직항이 없어,

적어도 한 곳을 경유해야하기 때문이랍니다 T T

하지만 프랑크푸르트, 파리, 암스테르담 등

경유지가 다양해서 여행 일정이 넉넉한 분들이라면

스탑오버로 알찬 시간을 보낼 수 있을거예요.

참고로,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아르헨티나에

90일까지 무비자로 입국이 가능해요.

 

아르헨티나의 화폐단위는 페소(ARS)로,

100페소 = 약 2,000원이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1USD = 약 60페소 = 약 1,200원

2020년 2월 12일 기준

하지만 환율이 자주 변하기 때문에

여행 한 달 전부터 꾸준히 확인해주는게 좋아요!

호텔 숙박은 약 40,000원(1박),

식사는 7,000원 음료는 2,000원 선에서

해결이 가능해 물가는 한국 가격의

80% 정도로 생각하시면 편해요.

특히, 마트에서 살 수 있는

고기와 와인이 정말 저렴하기 때문에

여행중 숙소에서 근사한 식사도 가능하답니다.

*스테이크 고기 약 3,000원(300g)

*와인 한 병 약 6,000원

항공권을 제외하면 한 달 살기 비용이

동남아시아 국가들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하니

큰 맘 먹고 다녀올 만 하죠!

 

우리나라와 지구 반대편에 있는 곳,

날씨도 반대라고 생각하면 편해요.

수도인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연중 가장 더운 달

1월로, 최고기온 29도 최저기온 21도랍니다.

우리에게 한여름인 6-9월 날씨

최고기온 17도, 최저기온 8도 정도로

봄, 가을 날씨예요.

부에노스아이레스를 포함한 팜파스 지역은

사계절 내내 여행하기 좋지만,

습도가 낮은 6-9월을 추천할게요!

 

수도인 부에노스아이레스를 중심으로

교통 이야기를 시작할게요. 대중교통은 우리와 같이

지하철, 버스, 택시가 있어요.

그 중 추천할 만한 수단이 바로 지하철이랍니다.

현재 7개의 노선이 운행되며, 대부분의 관광지는

지하철로 이동이 가능하기 때문이에요!

버스는 거리비례로 요금을 지불하기 때문에

탑승시, 기사님께 목적지를 이야기 해야 돼요.

목적지를 한 정거장이라도 잘못 얘기할 경우,

가장 먼 거리의 요금을 책정해버리니

정확히 얘기하거나 종이에 적어서 준비해야겠죠.

택시의 경우, 어딜 가나 마찬가지로

요금 사기를 조심하셔야 하는데요.

미터기를 켰는지, 거스름돈은 제대로 받았는지

위조지폐는 아닌지 두 번, 세 번 확인해주세요!

자, 아르헨티나 기본정보를 알았으니

이제 주의사항을 알아볼게요.

미리 알아보고 안전한 여행을 준비해보아요~

 

비행하는 시간만 해도 하루가 넘는 엄청난 비행시간.

여행을 시작하기도 전 부터 지칠 수 없으니

편안한 장거리 비행을 준비해야겠죠.

기내 반입 가능한 준비물꿀팁장거리 비행 팁

:: 해외여행 준비물 체크리스트 8가지

보기 좋게 정리되어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라요!

 

남미 지역 대부분 영어가 잘 통하지 않아요

게다가 아르헨티나는 스페인어를 사용한답니다.

간단한 스페인어를 배워가면 훨씬 도움이 되고

현지인들도 훨씬 친절하게 대해줄거예요.

그럼, 세계 공통 마법의 언어라 불리는

두 가지를 스페인어로 미리 알아볼까요~?

안녕하세요! → Hola! "올라!"

감사합니다. → Gracias. "그라시아스."

정말 감사할 땐 Muchas Gracias

"무차스 그라시아스"라고 하시면 돼요!

 

정치적으로나 경제적으로 불안정한 시기로,

치안 또한 좋지 않은 편이에요.

2019년 발표한, 세계 치안 순위에 따르면

아르헨티나의 순위는 최하위권에 있었는데요.

혼자 여행은 절대 금물!

최소 3인 이상 그룹으로 여행하는 걸 권장해요.

한낮에도 소매치기 등의 범죄가 빈번하기 때문에

최대한 허름한 옷차림으로,

최대한 많은 인원이 함께해야 안전하답니다.

 

남미 여행을 준비하면서 꼭 해야할 것,

바로 황열병 예방접종이에요.

황열병이란, 아프리카와 남미에서

모기가 옮기는 바이러스인데요.

치사율이 20~50%으로 높은 편이니

최대한 예방하고 가는 것이 안전하겠죠.

한국에서는 돈을 내고 주사 맞아야 하지만

아르헨티나 보건소에서는 비용이 무료이니

한국에서 맞을지, 현지에서 맞을지

편의에 따라 결정하시길 바라요!

 

이과수 폭포 옆에서 물이 좀 튀기고 말 줄 알았는데 폭포물 속으로 들어가요. 놀이공원에서 놀이기구 타면서 물 좀 튀고 그런 정도가 아님. 그냥 물을 바가지에 담아서 내 위로 쏟아붓는다고 생각하시면 돼요.

외국인들이 수영복도 입고 그랬길래 더워서 시원하게 입었나? 이런 생각을 했는데 다 이유가 있었어요.

정말 속옷까지 싹 다 젖습니다. 아침에 머리 드라이하시고 올 필요 없어요. 어차피 다 젖으니까요ㅋㅋ

※옷차림 팁!

물에 젖은 채로 찝찝하게 다니는게 싫으시면 갈아입을 속옷, 옷 준비하세요.

수영복을 입으면 안 젖겠지만 나중에 다닐 때 불편할 것 같아요. 대신 잘 마르는 옷을 입으세요. 저는 청반바지를 입었더니 늦게 말랐어요. 청재질이라서요ㅠㅠ

소지품이 젖을까봐 우려했었는데 오히려 이건 방수주머니를 줘서 괜찮았어요. 대신 꽉 잘 여미세요.

보트투어는 30~40분 후 끝났어요. 생각보다 금방 끝나더라구요. 뭔가 아쉬웠어요. 이정도에 6만원?? 가성비는 떨어지는 것 같아요. 이과수에 왔으니 한번 해본다! 라는 생각이면 해볼만 하지만 여행경비가 넉넉치 않은 분들은 꼭 해야하는 투어는 아닌 것 같아요.

 

워낙 스케일이 크기 때문에 한장에 다 담을 수 없어요.

이과수 폭포를 가까이서 볼 수 있는 곳이라 좋아요.

그 위대함에 압도당합니다.

 

이과수 공원 내에는 정말 다양한 생물이 살고 있어요.

야생원숭이를 이렇게 가까이서 볼 수도 있답니다.

보트투어, 악마의 목구멍, 아래 지역을 보고 윗 지억 upper side는 더운 날씨에 지쳐서 포기했답니다ㅠ

날씨가 정말 더워요. 햇살도 강하구요.

우리나라 한여름 날씨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외국인들은 다들 나시입고 다니더라구요.

더운 날씨에 아침부터 이과수 공원 투어를 계속 하니까 금방 지치더라구요. 아르헨티나 이과수는 워낙 커서 다 보려면 정말 하루가 걸립니다.

아르헨티나 여행 꿀팁

 

아르헨티나에서 한국 여행객들의 소지품 도난이나 절도 사건이 자주 일어납니다. 한국 여행객들은 워낙 외관이 깔끔하고 옷도 잘 입어서 부유해 보이고 눈에 잘 띈다고 하네요. 그러니 아르헨티나를 여행할 때는 애초에 범죄자들의 표적이 되지 않도록 하는 게 좋습니다. 너무 말끔한 복장보다는 눈에 띄지 않게 좀 추레하게 하고 여행을 하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부유해 보이는 액세서리도 피하는 게 좋습니다. 일단 비싸 보이는 시계, 반지, 목걸이, 귀걸이 등은 착용하지 맙시다! 스마트폰, 노트북, 아이패드 등을 사용할 때도 주의해야 합니다. 사실 가급적 값이 나가는 물건은 소지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아르헨티나에서는 공공장소만큼이나 숙소에서 도난 사건이 많이 발생합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이 숙소에 무사히 도착하면 마음을 놓는 경우가 많은데요. 숙소에 도착해서 객실에 들어가기 전까지 긴장을 풀지 않아야 합니다. 아르헨티나에서 작은 호텔들은 소매치기, 날치기 범죄자들이 자주 활동하는 장소거든요. 숙소 체크인을 할 때도 짐에서 몸을 떼지 말고 소지품 관리에 신경을 쓰셔야 합니다! 기억하세요!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닙니다. 체크인을 할 때도 방심하시면 안 됩니다.

아르헨티나에서는 버스나 지하철에서도 소매치기 사건이 자주 일어납니다. 사실 이건 유럽이나 다른 여행지에서도 마찬가지인데요. 그러니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는 각별히 소지품 관리를 잘하셔야 합니다. 사실 가장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 수단은 택시인데요. 택시도 지나가는 택시를 그냥 잡아타지 말고 안전한 라디오 택시(RADIO TAXI)를 이용하세요. 라디오 택시란 한국으로 따지면 콜택시와 같은 개념입니다. 라디오 택시는 회사에서 관리되기 때문에 훨씬 안전하고 택시 요금 사기도 적습니다

 

아르헨티나에서 관광지를 다니다 보면 지나친 호의를 베풀며 다가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꼭 기억하세요. 대가가 없는 호의는 없답니다! 일부러 오물을 묻히고 도와주는 척하면서 물건을 훔치는 경우가 있습니다. 만약에 모르는 사람이 옷이나 머리에 무엇인가 묻었다면서 호들갑을 떨며 다가온다면 대응하지 말고 가던 길을 가는 게 좋습니다. 이외에도 수법은 다양한데요. 지나치게 친절하게 다가와 주의를 분산시킨다면 십중팔구 소매치기일 겁니다. 조심하세요!

 

누군가 선물이라면서 주는 물건은 받지 않거나 받아서 나중에 버리도록 하세요! 실제로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일어난 일인데요. 여행객에게 위치 추적기가 부착된 열쇠고리를 선물하고 나중에 여행자의 위치를 파악해서 강도를 하는 사례가 있었습니다. 그러니 여행을 하다가 모르는 사람이 선물이라며 주는 물건은 가능한 받지 않는 게 좋습니다. 사양하기 어렵다면 받아서 버리도록 합시다!

 

아르헨티나를 여행하지 전에는 반드시 예방접종을 철저하게 해야 합니다. 특히나 아르헨티나는 콜레라 발병률이 높은 편입니다. 특히나 물이 청결하지 않아서 물을 통해 전염병에 걸리는 경우가 많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레스토랑 등에서 주는 물을 그냥 마시지 말고 음료수나 생수를 직접 사서 마시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만약 밀림지대나 정글에 갈 계획이 있다면 말라리아와 황열병 예방접종을 철저하게 해야 합니다. 또한 각종 벌레들이 많으니 해충 방지용 스프레이도 챙겨야 합니다.

 

레스토랑이나 숙소 체크인을 기다릴 때나 어딘가에 앉아 있을 때도 짐을 신체에서 떼어 놓지 않는 게 좋습니다. 특히나 레스토랑에서 의자 뒤쪽에 가방을 걸쳐놓거나 다른 의자 위에 두고 식사를 하지 않도록 하세요! 항상 가방은 시선이 닿는 곳에 두어야 하는데요. 가장 안전한 건 무릎 위에 가방을 올려두는 겁니다. 불편하더라도 가방을 도둑맞는 것보다는 훨씬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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