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라인에서도 사용 가능한 센스톡 통역기 및 영국 여행 가볼만한곳 팁

센스톡을 설치하신 후 들어가시면 메뉴가 5개 있습니다.

 

번역, 대화, 회화, 기록, 즐겨찾기 이렇게 5가지로 구성되어있습니다.

 

메뉴별로 기능에 대해 설명해드리겠습니다.

 

번역

 

번역을 들어가시면 위에 국기모양이 있고 각 나라의 언어설정에 맞게 언어를 설정하신 후, 입력칸에 휴대폰

 

키보드를 통해 키워드나 문장을 입력하시면 그 나라에 맞는 언어나 단어로 번역이 되며, 여기서 번역 더보기를 누르시면

 

핵심단어가 들어간 문장들이 주르륵 나열이 됩니다. 메모장 모양을 누르시면 텍스트가 복사되어 카톡으로

 

텍스트를 전송하실 수 있습니다. 점이 3개찍힌 모양을 누르시면 카톡상이나 sns등으로 공유하실수 있으시며

 

별모양을 누르시면 별모양이 색칠이 되는데 이것은 즐겨찾기 메뉴에 추가하실 수 있는 기능입니다.

 

대화

 

센스톡의 핵심 기능입니다. 외국인과 대화를 할시에 이 메뉴를 주로 쓰시게 될 겁니다. 위에 국기모양을 터치하시면 그

 

나라에 맞게 언어를 설정하신 후 말씀하시기 전에 마이크를 누르신 후 말씀을 하시면 그나라 언어에 맞게 번역이 되어

 

음성과 텍스트로 출력이 됩니다. 해외여행시 간단한 회화등을 할때 아주 유용한 기능이겠죠?

 

오프라인에서도 사용가능한 기능입니다.

 

회화

 

회화는 장소나 상황별로 쓰이는 회화들이 저장된 것입니다. 기본회화, 공항, 교통, 숙박, 관광, 즐기기, 식당, 쇼핑, 통신,

 

긴급상황, 비즈니스, 일상생활 총 12개의 상황/장소별로 구분이 되어있기 때문에 해외여행시 상황별로 알맞게 쓰시면

 

됩니다. 여기 회화에서 텍스트 복사기능 , 공유하기 기능을 쓰실 수 있습니다.

 

기록

 

지금까지 사용한 대화내역등이 다 저장이 됩니다.  필요 없는 부분은 오른쪽 x자버튼을 눌러 바로바로 삭제가 가능합니다.

 

즐겨찾기

 

번역 부분에서 별모양을 눌러 즐겨찾기에 추가하신 회화나 단어들이 여기에 저장됩니다.

 

주변이 시끄럽거나 그럴때 여기서 바로 누르시면 쓰시기가 편하겠죠?

 

센스톡은 총 16가지 언어가 지원됩니다. 이상 센스톡의 메뉴 설명을 통해 알아봤습니다!

 

영국은 신사의 나라로 유럽 중에서도 혼자서 편하게 여행하기 좋은 곳 입니다. 3.5파운드의 적은 비용으로도 하루 종일 데이버스티켓으로 버스를 타고 다닐 수가 있기 때문에도 있지만 여러 장점 때문에 여러 나라의 관광객들이 2층 버스를 타며 여행을 즐기곤 하는 나라 입니다. 그럼 오늘은 영국 가볼만한곳으로 어디가 있는지 그리고 영국여행 팁을 몇가지 알려드릴까 합니다.

 

영국 가볼만한곳으로 대표적인 성당은 세인트폴 입니다. 이 성당은 중세시대의 르네상스 양식 건물로 지어져서 오랜 시간에 걸쳐서 서민들과 함께 성장해 왔습니다. 왕족을 중심으로 지어진 웨스트민스터 사원과 달라서 많은 관광객이 관심을 가지고 찾아옵니다. 영국의 레이크디스트릭트는 호수가 많아서 아름다운 경치를 볼 수가 있습니다. 보트를 빌려서 탈 수 있기 때문에 이곳에는 여러 나라의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영국의 수도인 런던을 여행하려면 교통카드 "오이스터카드"를 소지해야 합니다. 오이스터카드를 가지고 있으면 편하게 교통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옥스포드 대학은 도시 속에 학교가 있으며 캠블릿지는 학교 안에 도시가 있습니다. 학교가 여러개 모여 있어서 미리 가고 싶은 곳을 알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옥스포드 근처에 자리 잡은 코츠월드는 경치 자체만으로도 아름답기로 유명한 곳입니다. 이곳은 동화 속에 나오는 마을로 가족단위로 찾아오는 가장 핫한 관광명소 입니다.

 

영국 여행 중 건물에 관심이 많다면 뉴캐슬을 방문하는 것을 강추합니다. 이곳에는 유명한 다리가 많아서 건축가들이 많이 찾는 지역이기도 합니다. 런던 지역의 테이트 모던 건물도 화력발전소 건물을 현대미술의 갤러리로 탈바꿈해서 사람들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영국 관광객들까지도 자주 찾는 곳 입니다.

 

신사의 나라 영국은 치안이 잘된 나라이며 많은 여성들이 혼자서 영국을 찾기도 합니다. 앞서 말씀드린 영국 가볼만한곳 세인트폴 성당은 찰스 왕세자와 다이애나 왕세자비 결혼식을 한 장소로 유명해지면서 영국 런던에서의 랜드마크가 되었습니다.

 

런던의 날씨는 어떤가요?
요즘 런던도 우리나라처럼 한달 가까이 지속된 폭염으로 이런 저런 피해가 속출하고 있어요. 더위에 익숙한 구조로 집이 만들어지지 않아 집 내부가 정말 더워요. 선풍기도 없이 늘 여름을 보내다가 이렇게 폭염이 찾아오니 정말 어찌해야할 바를 모르겠네요.
그렇지만 런던의 일반적인 날씨는 6,7,8월을 제외하면 쌀쌀하고 습한 편이에요.
겨울철에는 영하로 기온이 거의 떨어지진 않지만 습하고 바람이 많이 불어 아주 추워요.
쉽게 말해 일기예보상 기온이 1도라고 하면 체감하게 될 온도는 영하 6-7도 정도에요.
일기예보의 최하 기온보다 최대 10도 아래를 체감 온도라 생각하심 좋을 듯 하네요.

 

영어를 한마디도 못하는데 괜찮나요?
길거리 사인 등을 읽을 수만 있으면 여행하는데 아무 지장이 없답니다. 쉽게 말해 서울인데 모든게 영어로 표기되어 있는 느낌이라고 하면 이해가 좀 쉬울까요?ㅎ 음식을 주문할 때도 친절한 바디 랭귀지 하나면 모두 통한답니다. 300여개의 언어군이 사용된다는 런던인데 뭔들 이해가 되지 않겠어요?ㅎㅎ 영어 울렁증에 대한 고민은 이제 그만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영국 사람들 관광객들에게 정말 친절해요.

 

영국 돈 (파운드) 환전은 어떻게 해가는 것이 좋나요?
유럽여행이라는 생각 때문인지 유로를 파운드로 환전하려고 하시려는 분이 계신데 좋은 방법이 아니에요. 한국에서 필요한 액수만큼 파운드로 환전하시는게 좋아요. 필요한 금액이 1백만원이면 50만원 정도 환전하시고 나머진 카드를 쓰시는게 좋아요. 런던 오실때 체크카드와 신용카드 한개씩은 준비하셔야 하구요. 간혹 온라인 상에서 보완상의 문제로 체크카드가 거부되는 경우가 있거든요. 신용카드 한개 정도는 반드시 가져 오셔야 하세요.

 

레스토랑에서 팁은 어느 정도 생각하면 될까요?
영국의 팁문화는 미국과 달리 자발적인 거에요. 점심 식사의 경우엔 팁을 거의 놓지 않지만 저녁 식사의 경우 서비스가 맘에 들면 10% 정도 팁을 놓고 나오는 것이 예의에요. 물론 계산서에 팁이 포함되어 있으면 따로 팁을 놓지 않으셔도 되세요.

 

런던의 박물관과 갤러리 입장이 무료인가요?
유럽의 다른 도시들과 달리 런던의 박물관 및 갤러리는 대부분 무료로 입장하실 수 있어요. 2001년도부터 시작된 무료 입장이 가능한 런던의 박물관 및 갤러리의 갯수가 무려 23개나 된답니다. 영국박물관, 내셔널갤러리, V&A 뮤지엄, 자연사박물관, 테이튼모던 등 대부분의 큰 박물관들이 무료에요. 입장비가 아깝지 않은 추천 런던 명소는 런던성 (타워오브런던)과 웨스트민스터 사원이에요. 런던 한달살이 동안 하루에 한개씩 박물관과 공원만을 다녀도 시간이 부족하답니다.

 

교통수단 팁으로는 

영국의 대형택시인
블랙캡 (Black Cap)은 4명이
마주보고 앉을 수 있는 구조로
앞자리를 펴지 않으면 여행가방을
실을 수 있을 정도로 공간이
넉넉한데요

가격은 좀 비싸지만
가장 편리한 교통수단이지요

 

영국의 지하철
(Tube/ Underground)

런던시내를 돌아다니기에
가장 편리한 교통 수단 중 하나는
바로 지하철인데요

지하철 노선이 어렵지 않고 
치안도 괜찮아서
튜브를 자주 이용했어요

 

런던시내를 돌아다니기에
가장 편리한 교통 수단 중 하나는
바로 지하철인데요

지하철 노선이 어렵지 않고 
치안도 괜찮아서
튜브를 자주 이용했어요

 

마지막으로 
런던의 상징과도 같은 2층 버스

루트마스터
(Routemaster)

지하철보다 가격이 저렴하고
런던 시내를 구경하면서
다닐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런던의 교통제증도 고스란히
경험할 수 있어요

* 참고로
런던의 버스와 지하철은 24시간
운행합니다

 

그리고
일방통행이 많은 런던에서
'무단횡단'은 불법이 아니라고해요

하지만
주행 방향이 한국과 반대니까
왼쪽먼저 확인하시구요

 

거리의 노숙자들

런던이랑 파리에서는
엄청 번화한 길에서도 노숙중인
거지를 많이 볼 수 있는데요

자꾸 보다보면 불쌍하고
왜 거지들이 길에 저렇게 있는데
나라에서 그냥 방치하나 궁금해서
현지인에게 물어봤더니

이 분들
갈 데가 없어서 이러고 있는 거
아니라고 합니다

국가에서
제공하는 숙소가 있는데도
매여살기 싫어서 
노숙을 선택하는 거래요

당연히
음식을 제공하는 곳도 있구요
식당등에서 남은 음식을
놓아두는 장소까지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