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통역기 언어를 몰라도 걱정 없는 통번역기 센스톡 프리미엄, 러시아 여행 팁

외국으로 여행을 많이 다니거나 사업을 하면서

외국인들과 만남이 많은 사람들은 언어에 대한

문제를 겪는 경우가 많아서 답답함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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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불편함을 감수하는 경우도 있고 외국어를

열심히 공부하는 경우도 있고 통역기 어플이나

각종 기기 및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경우도 있죠.

여하튼 예전이랑 비교하면 기기 및 프로그램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부분이 많아서 편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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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최근에 여행을 떠났을 때 어플을 사용해서

많은 도움을 받았는데 아쉬운 부분도 많더군요.

그런 상황에서 실시간통역기 센스톡 프리미엄

제품을 알게됐는데 일반 어플에서의 아쉬움을

많이 해소해주는 제품으로 아주 유용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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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개 언어 양방향 동시통역이 가능하고 기기를

따로 휴대할 필요 없이 스마트폰에 SD카드 넣고

바로 사용하면 되니까 편의성 휴대성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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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 지원, 키보드 지원 모두 가능한 제품이니

상황에 맞게 활용하면 되고 너무 편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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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통역기 사용을 생각중이면 참고하세요.

센스톡 프리미엄 보시죠.

 

 

Micro SD카드를 삽입하는 방식의 제품이라

스마트폰에 넣고 설치하면 끝이니 아주 편해요.

하지만 애플 제품은 아직 지원을 하지 않습니다.

아이폰 지원까지 가능하면 훨씬 좋아질 듯해요.

 

이 마이크로 SD카드를 넣고 사용하면 됩니다.

위에 스티커에 인증번호가 있는데 인증번호는

나중에 기기를 변경할 때 필요하니 보관이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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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기 변경은 별도의 비용이 드는데 스마트폰을

요즘은 보통 2년에 1회씩 교체하니까 비용적

문제를 조금 더 사용자에 맞게 바꾸면 좋을 듯.

 

설명서를 보고 따라하면 설치는 아주 쉽습니다.

파일을 다운 받고 센스톡 프로그램을 설치해요.

키보드, 음성 모두 통번역이 가능한 게 장점.

 

16개 언어를 통번역 가능하니 대부분 나라의

언어를 모두 지원한다고 보면 되고 검색해서

번역하는 기능이나 즐겨찾기 기능도 있습니다.

 

원하는 말을 직접 타이핑해서 양방향 번역하는

기능은 기본적으로 많이 사용하는데 센스톡은

문장과 단어를 풍부하게 보유하고 있는 게 장점.

지금까지 제가 원하는 말은 모두 번역했습니다.

 

음성 지원도 가능해서 대화하기도 좋습니다.

회화 공부를 할 때도 도움이 많이 되겠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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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회화 문장은 기본적으로 탑재되어 있어요.

필요로 하는 문장을 바로 찾아서 사용하기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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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여행을 많이 다니거나 외국인들과 대화를

많이 하는 분들은 실시간 통역기 사용을 한다면

아주 유용하니 센스톡 프리미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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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미지원 등 아직 아쉬운 부분도 있지만

전체적으로 아주 유용하고 편리한 제품입니다.

 

요약

 

1. 16개 언어를 지원.

2. 실시간 양방향 통번역 가능.

3. 키보드, 회화 기능 모두 지원.

4. 마이크로SD카드 하나로 OK.

5. 현재 아이폰은 사용할 수 없음.

6. 기기변경 시 변경료가 있음.

 

러시아 여행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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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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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차역이 그 지역명이 아니라 도착하는 지역의 이름이니 기차 역명을 잘 확인할 것

2. 지하철, 기차역, 큰 쇼핑몰 등 나가는 문, 들어가는 문이 다르니 헷갈리지 말 것

3. 2개의 도시 이상 여행할 경우 전 지역 다되는 유심을 살 것

4. 기차역도 공항처럼 짐을 엑스레이 투과 검사를 하니 여유롭게 이동할 것

5. 지하철도 큰 짐이 있으면 공항처럼 큰 짐을 엑스레이 투과함

6. 영어 안되는 사람이 많으니 유창한 영어보다 간단한 영어 단어로 의사소통하는 게 수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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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너무 좋았어요. 반팔 입어도 긴팔 입어도 될 날씨. 다만 아침저녁으로는 일교차가 커서 바람막이 필수.

네이버 모스크바 날씨가 잘 맞는 편이니 참고하시면 되고요. 바람은 좀 부는 편이라 기온보다 체감기온은 살짝 떨어져요. 이 시기쯤 오면 민들레 씨들이 둥둥 떠다니고 바닥이 굴러다녀요. 엄청 많이요. 하지만 온 가족이 비염인 우리 가족은 아무 이상 없이 잘 다녔어요. 꽃 알레르기 있으신 분들만 조심하시면 될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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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하철 노선이 10개도 넘게 잘 되어 있어 지하철로 만으로도 웬만한 곳은 이동 가능

2. 버스는 서울처럼 교통체증이 심함. 웬만하면 지하철로 이동할 것

3. 지하철은 1-2분마다 오니 놓칠까 봐 뛰지 않아도 됨

4. 지하철 출구마다 이름이 다름

5. 교통카드는 지하철, 버스, 트램 같은 걸로 쓸 수 있음

6. 며칠 짜리 패스보다 충전식 교통카드(트로이카)가 저렴함

7. 충전식 교통카드는 보증금 50루블로 사서 충천시켜야 되며 보증금은 돌려받을 수 있으나 충전해놓은 금액이 남아도 돌려받을 수 없다

8. 충전식 교통카드는 지하철역 기계로 충전할 수 있으나 기계는 500루블 단위로만 할 수 있고, 직원에게는 원하는 만큼 충전 가능. 그래서 마지막 날돈 맞춰서 10루블 충전해서 썼음

9. 충전식 교통카드는 여러 명이더라도 1명만 사서 지하철 개찰구를 찍고 나가고 개찰구를 사이에 두고 다시 다른 일행이 받아서 또 찍고 나가면 된다

10. 충전식 교통카드로 여러 명이 1명 비용만 내고 버스를 탈 수 있다? 어느 블로그에서 러시아는 교통비는 1명 비용만 내고 여러 명 탄다는 글을 봤었는데, 도저히 이해가 안 됐어요. 지하철은 1명당 돈을 내야 됐고(만 5새까지 무료) 버스는 운전기사에게 어른 2명이라고 했는데 1명 비용만 충전식 교통카드를 찍고 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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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트페테르부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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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적인 북유럽 날씨. 추웠다가 햇빛 났다가 반복. 모스크바보다 훨씬 추워서 아이는 경량 패딩 입히는 날이 많았어요. 흐리고 비 오는 날도 많고. 바람 불고. 그래도 비가 잠깐 왔다 그치는 수준이라 여행에는 차질 없었고요. 네이버에 상트페테르부르크 예보가 잘 맞으니 비 소식 있으면 우산 챙기세요. 여기도 민들레 씨 날아다니긴 하지만 모스크바보다 현저히 적어요. 반팔과 긴팔. 바람막이 전부 준비하시는 게 좋을 거 같아요.

1. 상트페테르부르크는 모스크바에서 쓴 충전식 교통카드를 쓸 수 없다

2. 상트페테르부르크는 충천식 교통카드가 있으나 버스, 지하철 각각 따로 충전해야 돼서 7일 패스를 썼어요.

3. 상트페테르부르크는 지하철 노선이 많지 않아서 버스나 트램도 이용했어요

4. 버스, 트램은 운전기사 외에 요금 징수 직원이 있어서 카드를 찍지 않아도 직원이 와서 기계로 찍어요. 탈 때 기계에 찍어도 요금 징수 직원이 못 봤다면 다시 직원 기계로 찍어요

5. 버스, 트램 요금 징수 직원 자리가 따로 있으니 방석이 깔려있거나 담요가 있는 자리는 앉지 않는 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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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러시아 여행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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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편견은 버리세요! 아이와 대중교통을 타면 다 양보해줘요. 우리나라보다 사람들이 더 친절했어요

아이와 삼산 열차 타니 러시아로 된 워크북을 줬어요 러시아 몰라도 충분히 할 수 있는 워크북이었어요

모스크바는 고리키 공원, 볼쇼이 공연은 무조건 강주, 우주 박물관까지 간다면 금상첨화

상트페테르 부르크는 Divo Ostrov 놀이공원 가면 저렴한 가격에 하루 종일 놀 수 있어요!

 

러시아는 무려 11개의 시간대를 사용하기 때문에 한국과 러시아의 시차는 지역마다 차이가 있어요. 먼저, 블라디보스톡은 한국보다 1시간 빨라요(한국이 오후 7시일 때, 블라디보스톡은 오후 8시). 이르쿠츠크는 한국보다 1시간 느려요(한국이 오후 7시일 때, 이르쿠츠크는 오후 6시). 모스크바는 한국보다 6시간 느려요(한국이 오후 7시일 때, 모스크바는 오후 1시).

- 전압은 220V, 50Hz를 사용해요(우리나라는 220V, 60Hz). 우리나라와 모양이 같아 대부분은 그냥 사용할 수 있지만, 굵기가 더 작은 경우도 있다고 하니 멀티 어댑터 하나 챙겨가면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사용한 적은 없어요.

- 러시아는 여행 목적으로 60일간 무비자 입국이 가능해요. 단, 한 곳에 7일 이상 머무를 경우에는 거주자 신고를 해야 해요(숙박업소에서 처리).

- 언어는 러시아어를 사용해요. 키릴 문자 중에서 영어 알파벳과 완전히 다른 H[n], r[g], p[r], C[s], и[i] 등을 알아두면 읽는 데 조금 도움이 돼요.

- 러시아의 공식 화폐는 루블(RUB, ₽, руб)이며, 5, 10, 50, 100, 200, 500, 1000, 2000, 5000₽의 지폐와 1, 2, 5, 10₽의 동전이 있어요. 코페이카라는 더 작은 단위의 동전(1₽ = 100 코페이카)도 있지만 실제로는 거의 사용하지 않아요. 환율은 x20(17~18)으로 생각하면 편해요.

 

- 도시 내에서는 도보나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돌아볼 수 있고, 시티 투어를 이용할 수도 있어요.

- 블라디보스톡에서는 근교 일일 투어 상품도 있고, 각 도시로 기차가 잘 갖춰져 있어서 어디든 편하게 다녀올 수 있어요.

 

- 식비는 한국과 비슷하거나 저렴한 편이라 여러 종류를 시켜도 부담스럽지 않았어요.

- 대형 마트에서 한국 음식을 쉽게 구할 수 있는 편이에요. 특히, 컵라면 종류가 정말 다양해요

- 식당에서는 보통 외투를 맡기거나 옷걸이에 걸어둬요. 외투를 맡길 때는 번호표를 주니 찾을 때 교환해요.

- 날씨가 춥다 보니 따뜻한 차 마시는 문화가 있고 수프도 많이 먹어요.

- 마트에는 주류 판매 시간이 정해져 있어서 22시 ~ 10시에는 술을 살 수 없어요(식당은 가능).

- 팁이 계산서에 나오거나 달라고 하는 곳이 있어요. 테이블 당 100₽이나 먹은 것의 10% 정도를 주면 적당하대요.

- 먹고 오면 좋을 음식으로는 보르쉬(비트 스프) / 힝깔리(만두) / 곰새우 / 샤슬릭(꼬치 구이) / 나폴레옹 케잌 등이 있어요

 

쇼핑하기

- 유명한/선물하기 좋은 물건으로 마트료시카(전통 인형) / 보드카 / 당근 크림 / 차가 버섯 / 알룐카 초콜릿 등이 있어요.

- 마트료시카는 그림, 개수, 크기, 질에 따라서 가격이 천차만별이에요. 살 때는 마지막 조각까지 꼭 다 열어보고 사는 게 좋아요.

- 블라디보스톡에서는 츄다데이나 클레버하우스 같은 마트에서 선물을 많이들 사 가요.

- 모스크바에서는 이즈마일로프 시장에 다양한 기념품을 저렴하게 팔고 있어요

 

이동하기

- 유럽 국가치고 신호등을 잘 지키는 편이에요.

- 길 건너는 곳에 지하도가 있는 곳이 많고, 육교도 천장이 붙어있기도 해요(춥고 눈이 많이 와서 그런 것 같아요).

- 운전석은 왼쪽, 오른쪽 모두 가능하대요.

- 대중교통 비용은 저렴해요. 모스크바와 상트 페테르부르크에는 교통 패스도 있어요.

- 메트로, 기차역, 건물 등 곳곳에 짐 검사를 하는 곳이 많아요. 그래서 역에는 입구와 출구가 정해져 있어요.

- 상트페테르부르크는 버스에 검표원이 타고 있어서 탑승 시에 태그 한 걸 철저하게 확인했어요.

- 택시는 막심이나 얀덱스 앱을 이용해서 타세요.

- 택시 요금도 저렴한 편이지만 관광객을 상대로 사기를 치는 경우가 있으니 조심하세요. 알고 갔는데도 이르쿠츠크에서 당했어요 ㅠㅠ

기타

- 유심은 보통 현지에서 선불 심 카드를 구입해요. 저는 MTC 유심을 블라디보스톡 공항에서 구입하여 사용했어요.

- 모스크바는 곳곳에 wifi가 되는 곳이 있었어요(버스 내부 O). 2주 유심을 구입해서 여행 기간보다 2일 모자랐는데 불편함이 없었어요.

- 환전은 따로 하지 않고 필요한 만큼 ATM에서 인출해서 사용했어요(총 5회). 엄청 많은 금액을 쓰지 않기 때문에 별로 손해는 없는 것 같아요.

- 제설 작업은 정말 놀라울 정도로 잘 해요. 온갖 기계와 사람들이 눈을 치워서 신기했어요.

- 2월 기준 날씨는 정말 추워요. '모스크바 < 블라디보스톡 << 이르쿠츠크 <<<< 알혼섬'이었어요. 알혼섬에서는 폰에도 핫팩을 붙여야 쓸 수 있었고, 추우면 폰이 꺼지는 건 알고 있었지만 일정 온도를 넘어야 충전이 되는 건 처음 알았어요.

- 옷차림은 블라디보스톡과 모스크바에서는 겨울 코트(+ 안에는 2겹 이상)를 입고 다닐 수 있었어요. 모자가 꼭 필요해요. 이르쿠츠크와 알혼섬에서는 롱패딩이 필수예요. 알혼섬에서는 히트텍 + 목티 + 니트티 + 경량 패딩 + 후드티 + 롱패딩을 입고도 추웠고, 손발이 정말 정말 시렸어요. 아이슬란드에서도 느껴볼 수 없었던 추위예요(3월에 가긴 했지만).

센스톡 통역기는 마이크로 SD카드 형태로 제작되었으며 핸드폰에 장착해서 사용하는 방식입니다. 데이터ㆍ와이파이가 필요 없는 16개국 언어 음성 자동 통역기입니다. 인공지능(AI)을 활용하여 기적의 통ㆍ번역률을 보여줍니다. 오프라인 기능을 강화한 제품이며 온라인에서는 훨씬 활용도가 높습니다. 통ㆍ번역한 내용을 메일, Kakao Talk, LINE, WeChat 등으로 발송할 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영어, 중국어, 일본어 인강(학원 강의 3년치 분량)이 들어 있어 어학학습기로도 훌륭한 제품입니다. micro sd card slot이 없는 핸드폰 기종의 경우는 OTG를 별도 구입해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한국내 매장은 서울 서초구 서초동 1445-3 국제전자센터 8층 63호(TEL : 02-3465-1065, FAX : 02-3465-1067)이며 북미 출장소는 8 HILLCREST AVE. ON, CANADA (TEL : 1-416-892-1861, FAX : 1-647-350-4168)입니다. www.tongyeokgi.com 이나 이베이(www.ebay.com, 검색어 : sensetalk)에서 구매가능합니다. 문의 메일 : usedslr@ gmail.com 입니다.

 

센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