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스톡 활용법을 안내해드리겠습니다!
요즘은 인터넷서비스가 워낙 잘되어있어서, 외국에서도 인터넷만 연결된다면 어떻게든 이야기를 하거나 온라인을 통해 번역서비스를 하는 곳을 이용할 수도 있겠죠? 하지만 의외로 해외를 돌아다니다보면 인터넷이 원활하지 못한 곳이 있어요. 그런 의미에서 저는 센스톡 프리미엄 16개국 언어를 높은 번역률로 번역을 해주는 점도 마음에 들었지만 오프라인에서도 자유롭게 양방향통번역기 를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어요.
언어때문에 해외여행이 두려운 분! 여러국가에 잦은 출장을 다녀야하는 비지니스맨, 혹은 최근 늘어나는 다문화 가정들에게 이 센스톡 통번역기는 정말 필수 아이템이 아닌가 생각해요.
아니 해외여행을 가는 분 모두에게 필요한 아이템일 것 같네요.
자주 사용하는 회화도 들어있어요.
번역과 마찬가지로 16개국 언어를 지원하고요.
기본 회화, 공항, 교통, 숙박, 관광, 즐기기, 식당, 쇼핑, 통신, 긴급 상황, 비즈니스, 일상생활 등으로 분류돼 있어 필요한 순간 당황하지 않고 쉽게 찾아서 사용할 수 있겠더라고요.
필요한 문장을 터치하면 문자 및 음성으로 번역해 알려줍니다.
실시간 대화가 필요한 경우에는 대화 모드로 ... 간단한 질문을 해야 할 때는 회화 모드를 사용하면 편리할 거예요
음성을 인식해 양방향으로 번역해 주지만, 문서의 경우 외국어를 읽지 못하면 아무 소용이 없잖아요 ~ ㅎㅎ
이럴 때는 번역 카메라 모드를 활용하면 됩니다.
중국어, 네덜란드어,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이탈리아어, 일본어, 포르투갈, 러시아어, 스페인어, 터키어는 물론 한국어를 원하는 나라 언어로 번역할 수 있어 학습용으로도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번역을 원하는 언어를 선택하면 카메라 기능이 활성화 되며
초점을 맞춘 다음 촬영 버튼을 누르면 사진처럼 설정한 언어로 번역해 보여줍니다.
통역한 내용을 메일 또는 카톡으로 발송할 수 있는 공유 기능도 적용돼 있고요.
기록 기능이 있어 번역했던 문장을 찾아 바로 클릭해 사용할 수 있는 빠른 통역 기능도 갖추고 있습니다.
영어(초급, 중급, 고급), 중국어(초급, 중급), 일본어(초급, 중급), 어학 학습강의도 수록되어 있습니다.
정확도 높은 통역, 번역, 회화 기능은 물론 144강의 영어, 96강의 중국어, 일본어 동영상 학습 기능까지 내장돼 있어 더 놀라웠어요.
아이러니 하게도 오래전부터 기다렸던 제품 덕분에 외국어 공부에 대한 자신감이 어느정도 생겼습니다! ^^
1. 파리는 전철이 한국만큼이나 많고 복잡하다. 그리고 대부분 문을 수동으로 개방해야 한다.
내리고 싶으면 버튼을 누르거나 레버를 내리면 문이 열린다. 그러니까 당황하지 말고 당당하게 누르자.
역에 가까워질수록 전철의 속도가 느려지는데 전철이 멈춰야 문이 열리는 건 아니다. 어느 정도 느려지면 문을 열 수 있다. 그래서 급한 사람들은 전철이 멈추기 전에 내리기도 한다.
한국에서는 상상할 수 없는 시스템이다.
2. 우리는 Subway 말이 익숙하지만 뭐 Metro도 익숙하다. 근데 파리에서는 Metro라고 한다. 그리고 전철역에 크게 M이라고 전광판이 있어서 전철역을 찾는다면 M을 한 번 찾아봐도 좋다.
3. 역과 역 사이가 생각보다 짧다. 그러니 이동거리가 역 한두 개 정도면 날씨가 좋다면 걷는 게 오히려 나을 수 있다.
4. 전철역에 버스킹 하는 사람들이 꽤 많다. 그리고 수준급의 연주를 들려준다. 시간이 된다면 버스킹을 보는 것도 좋다. 다만 소매치기를 조심할 것
5. 파리 전철은 냄새가 좀 난다. 로마를 가봤다면 알겠지만 로마랑 비슷하거나 좀 심하다. 평소 후각이 예민한 사람이라면 이용하기 약간 어려울 수 있다. 하지만 뭐 파리의 매력이라면 매력이라고 생각하고 탈 만하다.
6. 지하철에선 인터넷이 잘 안된다. 그래서 대부분 책을 읽는다.
인터넷이 잘 돼도 소매치기의 표적이 될 수 있으니 되도록이면 핸드폰은 안 하는 게 좋다.
7. 버스 티켓이 없어도 기사님에게 구매를 할 수 있다. 동전이나 작은 단위의 화폐를 준비하자. 물론 기사님에게 구매하면 약간 비싸다.
8. 한국에서는 환승이나 하차를 할 때 카드를 찍어야 하는데 파리는 없다.
개찰구에서 나갈 땐 버튼을 누르면 문이 열린다.
들어갈 때만 잘 찍고 들어가자.
9. 싱글 티켓을 이용한다면 나갈 때까지 버리지 말자. 버리고 불시 검문에 걸리면 무임승차로 간주되어서 벌금을 낸다.
10. 파리에서 미아가 되기 싫다면 Sortie를 기억하자. 출구라고 생각하면 된다.
11. 파리의 물가가 비싸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마트를 가보면 그 생각은 완전히 바뀔 것이다.
12. 여행 경비를 아끼고 싶다면 인원을 늘리고 에어비앤비를 이용해서 직접 요리를 해서 먹자.
물가가 높은 나라에서 최선의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13. 편하게 여행하고 싶다면 나비고를 사자. 하지만 토~화 이런 식으로 주말을 앞에 끼고 있다면 까르네가 나을지도 모른다.
나비고를 사용할 예정이라면 여권 사진은 필수
교통권은 아래의 링크를 참고하자
14. 낭만이 가득할 거 같은 파리이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 낭만에 가려진 수많은 소매치기와 사기꾼들 그리고 집시들 마지막으로 팔찌 강매
파리가 늘 낭만적이지는 않다. 어찌 보면 가장 긴장을 하고 여행해야 하는 도시 중 한 곳이다.
15. 하루에 비가 열두 번도 더 오는 곳이 파리다. 그러니 파리지앵을 따라 하고 싶다면 우산은 과감히 포기하자. 우비 또한 사치다.
파리에서 오는 비는 대부분 보슬비에 지나지 않는다.
우산을 쓰면 관광객, 비를 맞으면 파리지앵이다.
하지만 섣불리 따라 하지 말자. 진짜로 비가 오는 걸 수도 있다. 그러니 적당히 상황을 보면서 따라 하자
16. 뮤지엄패스는 되도록이면 구매하는 게 이득이다. 관광 명소를 3곳 이하로 간다면 구매하면 손해지만 4곳 이상부터는 무조건적으로 이득이다. 그러니 뮤지엄패스를 구매하자. 그리고 화장실을 돈 내고 사용해야 하는 파리에서는 뮤지엄패스로 급한 대로 근처에 박물관에 가서 감상하고 화장실도 해결할 수 있다.
17. 뮤지엄패스, 바토무슈, 바토 파리지앵, 몽파르나스 타워 입장권 등 한국에서 사서 가는 게 저렴하다.
그리고 현지에서 구매하면 티켓 구매하느라 시간을 써야 하니까 한국에서 구매할 수 있는 건 구매해서 가자.
18. 국내에선 비싸지만 파리에서 사면 저렴한 브랜드가 몇 개 있다.
대표적으로 유리아주, 눅스, 바이오더마, 라로슈포제, 꼬달리, 생로랑, A.P.C , 셰익스피어 에코백, 메르시 에코백, 세인트 제임스, 라코스테 등 프랑스 브랜드들은 프랑스에서 저렴하다. 관세를 물어도 저렴하다고 하니 알아보고 구매하자.
화장품은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는데 약국마다 가격이 다르니 비교해보고 구매하자
19. 하지만 안 사는 게 이득이다.
20. 보행자는 신호를 잘 지키지 않는다. 즉 무단횡단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목숨은 하나니까 신호를 지키도록 하자.
21. 유람선은 바토무슈와 바토파리지앵 두 개가 있다. 헷갈리지 말고 잘 타자.
둘 다 비슷하다. 타는 위치가 다를 뿐. 세느강에서 유람선 타는 건 똑같다. 하지만 여행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보다 익숙한 건 바토무슈이다.
그리고 프랑스에서 식사 팁도 알려드릴게요!
<식당예절>
1.식당 입구에서 직원이 맞이 할때까지 기다렸다가 인원 이야기하고 자리 안내 받기
2.메뉴판(Carte,가르트)을 가져다 줄 때까지 기다릴 것
3.레어는 세낭(Saignant) 미디엄은 아 푸앙(A point) 웰던은 비앵 퀴트 (Bien Cuite)
4.계산은 테이블에서 라디시옹 실 부 플레 (L'addition, s'il vous plait)
말걸때 : 엑스뀌제무아
음료 따로 안시킬 거면 원까하프(f) 씰부쁠레(une carafe d'eau s'il vous plait)
안녕하세요. Bonjour. (봉주흐)
안녕하세요. 만나서 반가워요. Bonjour. Enchantée.(봉주흐. 엉셩떼)
1. Pardon(빠흐동) : 실례합니다.
2. Excusez-moi(엑쓰뀌제 무아) : 죄송합니다.
3. S'il vous plait ! (실부쁠레) : 카페에서 종업원을 부를 때
4. Ou se trouve la toilette? (우스트후브 라 뚜알렛) : 화장실 어디지요?
5. A droite (아드루아뜨) : 오른쪽으로
6. A gauche (아고쉬) : 왼쪽으로
7. Tout droit (뚜드루아) : 곧장 (직진)
8. Je suis Coreen (쥬쒸 꼬레앙, 여자는 꼬레안느) : 저는 한국인입니다.
9. Qu'est-ce qu'il y a ? (께스낄리아) : 무슨 일이에요?
10.Je suis perdu (쥬쒸 뻬흐뒤) : 길을 잃었어요.
11. 가격은 얼마인가요? - Combien coute-il ? / Combien c'est coute?
(꽁비양 꾸 띨 / 꽁비양 쎄 꾸뜨 )
=숫자=
1. 엉(un), 2.드(deux), 3.트후아(trois), 4.꺄뜨흐(quatre), 5.쎙끄(cinq),
6.씨쓰(six), 7.쎄뜨(sept) 8.위뜨(huit), 9.뇌프(neuf), 10.디쓰(dix)
센스톡
데이터,wifi없이도 양방향 음성검색/800만 문장 탑재/영어,중국어,일어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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